곽노현 전(前)서울시교육감의 보좌진이 서울시교육청에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7일 "이범 정책보좌관이 현재 사표를 제출했고 다른 8명도 곧 낼 예정이라는 의사를 밝혀왔다. 사표는 11일 일괄적으로 수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정광필 비서실장은 곽 전 교육감의 직위상실 직후 "뒷마무리가 정리되는 대로 보좌진 모두 거취를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서실에 곽 전 교육감 측근으로 기용된 인사는 정 비서실장과 안승문 정책특보, 박상주 대외협력특보, 이범 정책보좌관 등 9명이 있다.
스타강사 출신인 이범 보좌관은 안철수 캠프에 합류해 교육분야 포럼 간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곽 전 교육감의 측근 가운데 개방형직위에 공모로 임명된 송병춘 감사관, 황선준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장, 송순재 서울시교육연수원장 등 3명은 사퇴하지 않고 임기를 채울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