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북한군 1명이 개성공단을 드나드는 관문인 경기도 파주 경의선 남북관리구역을 통해 귀순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우리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남측으로의 입경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에 체류하던 300명 안팎의 우리 측 기업 관계자들은 당초 예정대로 오후 2시와 2시30분에 각각 남측으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우리 측 인원 2명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오후 2시쯤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려던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개성공단 입출경은 끝났으며, 월요일인 오는 7일 재개됩니다.
주중엔 우리측 기업 관계자 700~800명이 개성공단에 체류하지만 오늘같은 주말엔 300명 정도가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현재까지 개성공단에 특이사항은 없지만 이번 사건이 개성공단 출입이나 운영에 혹시라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우려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