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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 반등…배럴당 109.10달러

송욱 기자

입력 : 2012.10.06 16:51


두바이유 가격이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77달러 오른 109.10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 반등은 중동 정세에 대한 불안감과 미국의 경기부양 의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56달러 내린 112.02달러에,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83달러 하락한 89.88달러에 각각 거래됐습니다.

브렌트유와 WTI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 유럽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같은 흐름을 보여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24.61달러로 4.78달러 올랐고, 경유는 131.27달러로 2.66달러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