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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백금 광산 근로자 1만 2천 명 해고"

장선이 기자

입력 : 2012.10.06 03:38|수정 : 2012.10.06 04:25


세계 1위 백금 생산업체인 앰플란츠가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에서 파업 중인 근로자 1만 2천 명을 대거 해고했습니다.

앰플라츠는 성명을 통해 불법 파업 근로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완료했지만, 1만 2천여 명의 파업 근로자들이 청문 절차에 불응해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앰플라츠 근로자들은 사측의 이런 조치에 대해 3일 내에 불복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앰플라츠가 노스웨스트주 러스틴버그에서 운영 중인 광산 근로자 2만 1천여 명은 지난달부터 3주 동안 파업을 벌여왔습니다.

앰플라츠의 파업 근로자들은 그러나 임금 인상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계속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