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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 사절단, 스웨덴서 '시장경제' 수업

이민주 기자

입력 : 2012.10.05 22:40


25명으로 구성된 북한의 경제사절단이 2주 일정으로 스웨덴을 방문했다고 스웨덴 공영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스웨덴산업국제협의회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스웨덴 경제를 배우고 기업과 은행, 국가기관을 견학하려는 목적이라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사절단은 주로 대학과 국영 수출기업, 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75년 평양에 대사관을 연 스웨덴은 북한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첫 번째 서방 국갑니다.

사절단이 방문한 한 채소 도매업체 관계자는 북한 사절단 일행이 평균 임금은 얼마인지, 특히 정부가 어떻게 관여하는지 등 질문을 많이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