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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선대위 '진실과 화해委' 설치…위원장 유인태

이강 기자

입력 : 2012.10.05 17:42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오늘(5일) 선대위 산하 민주캠프내에 `진실과 화해 위원회'를 설치해 유인태 의원을 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진성준 캠프 공동대변인은 오늘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안을 발표한 뒤 "진실과 화해 위원회는 불행한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겠다는 문 후보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70년대 대표적인 시국사건인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을 언도받은 `유신 피해자'ㅂ니다.

문 후보측은 위원회 활동을 통해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와 정수장학회 문제 등을 집중 쟁점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문 후보는 오늘 선대위 내에 `4대강 환경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를 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