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조정래씨가 안철수 대선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안철수 후보 캠프는 조 씨를 후원회장으로 선임하고 조 씨 명의의 후원회 팸플릿을 만드는 등 본격적으로 후원금 모금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조 씨는 후원회 팸플릿을 통해 "안철수를 선택한 것은 국민이고 그는 그 부름에 응해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면서 "이것은 세계 최초의 한국형 참민주주의 탄생"이라고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안 후보는 559억여 원으로 추정되는 대선 법정선거비용 상한액의 5%인 28억 원을 후원금으로 모금할 수 있습니다.
안 후보 측은 후원 관련 사이트도 열 예정이며 조만간 '국민 펀드' 방식으로 선거비용 마련에도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