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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감 첫 출석…"무상보육 폐지 시정해야"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10.05 11:59|수정 : 2012.10.05 14:56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오늘(5일) 오전 자신의 국회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참석했습니다.

문 후보는 질의를 통해 우리나라 복지예산이 OECD 국가에 비해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면 복지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당초 약속과는 달리 0~2세 무상보육 폐지 예산안을 마련한 것을 질타하며 원상회복을 요구했습니다.

문 후보는 "아동 보육시설 이용 수요에 대한 예측을 잘못한 것으로 정부의 무능을 드러내고 신뢰를 무너뜨린 결과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재완 기재부 장관은 "송구스럽다"면서 "수요가 느는데 한계가 있을거라 판단했는데 그걸 잘못했던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