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노동조합 파괴 컨설팅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창조컨설팅 심모 대표 등 2명을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조컨설팅은 지난달 24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문회에서 지난 7년간 노사관계 컨설팅 계약을 통해 14개 노조를 무너뜨리는데 관여했고, 이 과정에서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는 지난달 28일 심 대표 등 2명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