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별들의 축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막 올라

KNN 김상진

입력 : 2012.10.04 20:43

동영상

<앵커>

서울광장에는 싸이 보러 인파가 몰리고 있지만 부산에는 영화보려는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은막의 스타들도 즐비합니다. 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KNN 김상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조금 전인 저녁 7시 20분부터 영화의 전당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의 화려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개막작인 홍콩 범죄 수사 물 <콜드 워>가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4일) 개막식은 국민배우 안성기와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탕웨이가 함께 진행을 맡았는데요, 이렇게 외국 스타가 사회를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다양성을 주제로 개막한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에는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영화 93편을 비롯해, 전 세계 75개 국가에서 삼백네 편의 영화가 초청됐는데요, 비공식적인 접수작은 5천 편이 넘을 정도여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을 새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정우성, 김아중, 유지태·김효진 커플, 한가인 등 스타뿐만 아니라 박근혜, 문재인 두 대권 주자도 카메라 플레시 속에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번 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영상취재 : 최수환, 최진혁 K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