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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방암 환자가 연간 2만 명을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지난 2010년 유방암 환자는 모두 1만 6천 명으로, 증가 속도를 고려할 때 올해나 내년쯤에는 연간 발병환자가 2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유방암 증가 연령도 40대 이하에서 50~60대 여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학회는 베이비부머 세대인 50~60대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출산율과 모유 수유율 등이 낮아진 점을 유방암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