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논문 표절로 적발된 대학교수가 6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교수 66명이 논문 표절로 각종 징계를 받았습니다.
연도별로는 2008년 18명, 2009년 27명, 2010년 12명, 2011년 6명, 올 상반기 3명으로 감소 추셉니다.
2008년에는 재임용 심사 때 제출한 연구실적물 표절로 재임용이 취소되거나 승진임용 심사 때 논문을 표절해 정직 등을 받은 사례가 많았습니다.
특히 한 지방사립대의 예체능계 교수 1명은 논문 6편을 표절했으나 정직 3개월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올해 퇴출이 확정된 지방사립대에서는 논문표절 교수 18명이 전원 파면ㆍ해임됐으나 소청심사를 거쳐 복직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