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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2곳 중 1곳 적자…30%는 3년 연속 적자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10.04 11:34


전국에 운영되는 영어마을 중 절반이 작년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영어마을 22곳 중 45.5%가 작년 수입보다 비용이 많아 적자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적자폭이 가장 컸던 곳은 경기 영어마을 파주캠프로 19억900여만원에 달했습니다.

경기 군포 국제교육센터가 17억700만원, 경기 해피수원 영어마을 10억 5천800만 원, 인천영어마을 7억 9천200만 원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중 경기 파주캠프와 군포 국제교육센터 등 6곳은 2009∼2011년 3년 동안 계속 적자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