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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편도염 환자 줄고 수술은 늘어

송인호 기자

입력 : 2012.10.03 14:07


목 안 편도에 염증이 생기는 편도염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환자가 2년 연속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6년 880만명이던 편도염 환자수는, 2009년 1천23만명을 고비로 감소세로 돌아서 2010년에는 964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편도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는 지난해 7만3천여 명으로 1년 전의 6만7천여 명보다 9% 가량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관계자는 "편도염은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등 약물치료로 대부분 회복되지만 염증이 악화하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