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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4,113곳 적발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10.03 14:07


행정안전부가 지난 8월 말부터 한 달간 교육과학기술부·여성가족부·경찰청과 함께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을 실시해 전국에서 4천1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주·종업원·이용객 등 3천424명은 형사입건하고 13명은 구속, 117명은 즉심에 넘겼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노래방이 780곳으로 가장 많았고, 게임장 421곳, PC방 312곳, 유흥주점 159곳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키스방 등 신변종업소는 927곳으로, 단속실적이 상반기보다 50% 늘었습니다.

행안부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추진하고 앞으로 연 두차례씩 주기적으로 집중단곳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