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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비서실 인선, 친노·비노 구분 어리석어"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10.03 12:32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공보단장인 우상호 의원은 캠프 비서실에 친노 인사들이 다수 포진한 것에 대해 "비서실 팀장급 인사로 친노·비노를 구분한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공보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후보를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팀은 아무래도 캠프 때부터 손발을 맞춰왔던 사람으로 구성되는 것이 자연스럽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 단장은 "문 후보의 '용광로 선대위'는 친노를 배제하는 선대위가 아니"라며 "오히려 친노가 선대위의 주요 골격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단장은 추석 이후 지지율 추이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정체,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상승세를 멈추며 미미한 하락세, 문 후보는 꾸준한 상승세에 있다"며 "특히 문 후보의 호남 방문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