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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주거지 84% 심야소음 기준치 초과

유병수 기자

입력 : 2012.10.02 16:40


전국 44개 도시 전용 주거지역의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낮에는 4곳 가운데 3곳이, 밤에는 6곳 가운데 5곳이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시끄러운 도시는 화성, 조용한 곳은 목포였습니다.

환경부가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에게 제출한 '2011년도 환경소음측정망 운영결과'를 보면 일반 전용주거지역의 낮 시간 평균 소음도는 53㏈, 밤은 47㏈로 기준치인 50㏈ㆍ40㏈을 각각 넘었습니다.

기준치를 밑돈 지역은 낮에는 전체의 23%인 10곳, 밤에는 16%인 7곳에 불과했습니다.

화성은 낮 평균 62㏈, 밤 59㏈로 밤낮 구분 없이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도시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목포는 낮 46㏈, 밤 36㏈로 전국에서 소음도가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