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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경포 앞바다 잠수정 추정물체 수색 소동

안정식 기자

입력 : 2012.10.02 10:46


강릉시 경포 인근 해상에서 오늘(2일) 오전 잠수정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군과 해경 등이 긴급 수색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은 '관광객 서 모씨가 경포 해변에서 일출 사진을 찍다 이상한 물체가 목격됐다는 신고를 해 와 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긴급수색을 실시했으나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대잠 함정과 해상초계기, 링스헬기 등을 이용해 해상 정찰을 실시했으나 현재까지 특이 사항은 없다"며, "군과 해경이 지상과 해상에서 계속 수색, 정찰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강릉 지역의 경계태세를 '진돗개 3'에서 '진돗개 2'로 격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