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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력단절 여성 선호 일자리 1위는 '강사'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10.02 07:58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종은 강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은 올해 상반기 취·창업 경력개발교육 참여자 1천35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희망 취업분야가 강사 등 교육상담이 30%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정보가 23.5%, 조리 및 제빵 20.9%, 패션 및 미용이 20.5%로 뒤를 이었습니다.

희망 근무형태는 시간제가 30%를 차지했고 프리랜서 25.1%, 전일제 18.2% 순이었습니다.

희망 급여수준은 150만~200만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100만~150만원 19.9%, 200만~250만원 18.8%, 250만원 이상 17%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능력개발원은 강사 직종이 스스로 업무 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비교적 일과 가정을 양립해나가기 쉽기 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