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초등학교서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영장 발부

류란 기자

입력 : 2012.10.01 07:37|수정 : 2012.10.01 07:37

동영상

법원은 초등학교에 난입해 흉기를 휘두른 18살 김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 28일 서울 반포동의 한 사립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야전삽과 모형 권총을 휘둘러 11살 장 모 군 등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구속된 김 군은 고등학교를 중퇴했으며 최근까지도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