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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총리, 마지막 당정 회동…1일 개각 단행

김윤수 기자

입력 : 2012.09.30 18:55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마지막 당정 회동을 갖고 다음달 1일 개각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이번 개각으로 한국·중국과의 영토 갈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소비세 인상을 둘러싼 정권 내부 분열과 떨어지는 지지도를 만회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외무상을 지낸 '친중파' 다나카 마키코 국회 외무위원장을 각료직에 기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은 영토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외교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차원에서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반면 후루카와 모토히사 국가전략상과 다키 마코토 법무상 등은 경질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