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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향 가는 길 힘드셨죠? 이번 추석 사흘 밖에 안 되서 돌아오는 길도 예년보다 몰릴텐데요. 교통 상황 꼼꼼히 살펴보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도로상황 보겠습니다.
안현모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와 있습니다.) 네,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1시간 전에 비하면 확실히 차들이 늘었습니다.
이곳 서울요금소만 봐도 이른 시간부터 길을 나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3시간 뒤인 오전 10시 쯤이 되면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들 뿐 아니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들도 서서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성묘객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CCTV 화면으로 보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외곽선 조남 2교 부근을 보시죠.
가장 오른쪽 차로를 보시면 서울을 빠져나가기 위한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어지는 경부선 판교분기점을 보시면 부산 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줄지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서해안선 비봉도 하행선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향해 출발하시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4시간 반, 목포에서는 3시간 반 그리고 광주에서는 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30일) 그야말로 귀성, 귀경 가릴 것 없이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도로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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