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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속도로는 해가 지고 나서야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서울요금소로 가보겠습니다.
이혜미 기자! (네, 서울요금소 입니다.) 이제서야 정체가 좀 풀린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하루 종일 주차장 같던 고속도로가 이제야 좀 숨통이 트입니다.
아직 정체 구간이 남아 있는 곳이 조금 있긴 하지만, 밤이 되면서 사정이 한결 나아지고 있습니다.
오늘(29일) 하루 40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걸로 예상했었는데, 이제 6만 대 정도만 남기고 수도권을 거의 다 빠져나갔습니다.
도로상황, CCTV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오늘 하루 극심한 정체에 시달렸던 경부선 동탄분기점 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낮보다 차들이 훨씬 수월하게 달립니다.
중부선은 꽉 막혔던 통영 방향으로 이제 완전히 뚫린 모습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서해안선은 정체가 좀 남아 있습니다.
새벽부터 밀렸던 발안 구간은 목포 방향으로 아직도 통행량이 많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 6시간 반, 목포 5시간 50분, 광주 5시간 20분
,대전 3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정체는 오늘 밤 9시를 넘기면 거의 모두 풀릴 걸로 예상됩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은 차례를 마치고 성묘객이 몰려드는 오전 10시 이후부터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