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군부대를 이탈한 사병이 3500명에 육박하고 10명 가운데 7명은 '복무 염증' 때문에 탈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이 국방부 검찰단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2012년 상반기 군부대 이탈자 수는 3469명이었습니다.
2008년 1011명에서 2009년 703명으로 30.4% 감소했으나 이후 2011년까지 연평균 7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군무이탈 원인으로는 '복무 염증'이 228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금전문제, 가정문제, 이성문제, 신병비관 순이었습니다.
총기를 소지한 채 탈영한 사병은 6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