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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귀성길 빗방울·쌀쌀…추석 당일 날씨는?

입력 : 2012.09.29 06:15|수정 : 2012.09.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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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엔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지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는데 다행히 내일(30일) 저녁에 보름달은 볼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추석 연휴 날씨, 최윤정 기상 캐스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상캐스터>

오늘(29일) 비소식이 있긴 하지만,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짧고 강한 비가 쏟아졌던 어제와는 달리 중부지방 곳곳에 아침 한때 약한 비가 오는 정도에 그치겠고요.

오후부터는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 지방에서는 강한 바람을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현재 서해상에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배편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씨도 점점 더 쌀쌀해지기 때문에 두툼한 겉옷을 챙기셔야 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1도로 어제보다 낮아 서늘한데요.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울은 20도, 대전과 청주가 21도, 대구 23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추석인 내일은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하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11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강원도 높은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귀경길은 무난하겠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개천절까지는 이맘 때 어울리는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