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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민족 대이동 시작…귀성차량 증가

최재영 기자

입력 : 2012.09.28 15:19|수정 : 2012.09.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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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서서히 귀성차량이 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재영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차가 많이 밀리나요?



<기자>

네. 제가 이곳 서울요금소에 나와보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바로 다가왔음이 느껴집니다.

평소라면 오전 10시쯤 출근 정체가 풀리면 이곳 서울 요금소는 한산해지는데, 오늘(28일)은 평소와는 다르게 많은 차량들이 이 요금소를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약 18만 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오늘(28일) 45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이 시간 이후부터 약 27만여 대의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는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CCTV 화면 통해 교통상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부근입니다.

시원하게 달렸던 오전과는 다르게 지방으로 내려가는 차량이 조금씩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서해안선 순산터널 부근입니다.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이런 상습 정체구간을 제외하곤 대부분은 아직 소통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계속해서 귀성 차량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도로공사는 조금 후인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귀성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