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가 일제히 한달 전보다 나빠졌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제조업의 부진 탓에 한달 전보다 0.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공업생산은 전달 대비로 6월 -0.5%, 7월 -1.9%에 이어 3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광공업을 비롯해 서비스업과 건설업, 공공행정 등이 모두 전달 대비 부진해 이 4개 부문을 합친 전 산업생산은 1.7% 감소했습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로도 0.2% 줄었습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8%로 2009년 5월 73.6% 이후 3년3개월 만의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5포인트,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