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서울 오존주의보 발령 작년보다 4회 감소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09.28 08:19|수정 : 2012.09.28 08:19


올해 서울시내 오존주의보 발령횟수가 지난해보다 4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예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잦은 폭염에도 오존주의보 발령일수가 3일 6회로 지난해 4일 10회보다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인 상태에 1시간 이상 노출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서울시는 매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높고 일사량이 많은 여름철에 오존경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