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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 29일 수원서 37번째 택시체험

입력 : 2012.09.27 15:04


새누리당 경선참여로 잠시 중단됐던 김문수 경기지사의 택시체험이 추석연휴에 다시 시작된다.

김 지사는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9시30분 수원시 원천동에 있는 동아교통 택시를 직접 운전해 오후 4시까지 수원시내를 돌며 민심을 살필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9년 1월 27일 수원시를 시작으로 지난 6월 16일 서울시까지 36차례 택시 운전대를 잡고 민생 현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택시체험은 가장 진솔하게 민심을 읽을 수 있는 '민심 종합교과서'라서 앞으로도 시간이 날때마다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6번 택시체험 기간 김 지사는 총 4천83km를 운행, 230만9천940원을 벌어 사납금 221만7천원을 냈다.

사납금을 채우지 못한 18차례 운행에서는 자비로 사납금을 냈고 수입이 생겼을 때는 전액 택시회사에 기부했다.

(수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