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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 공동이용 서비스 연말 개시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09.27 09:01


서울시는 시내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자동차를 빌려 탈 수 있는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는 회원으로 등록한 시민이 자동차가 필요할 때마다 시간 단위로 요금을 내고 차량을 빌리는 서비스로, 일반 렌터카와 달리 보관소가 주택가에 있어 이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 차량을 시간 단위로 빌리기 때문에 장을 보거나 짐을 옮기는 등 규모가 작으면서도 자주 접하게 되는 업무를 볼 때 편리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공영주차장 109곳을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 주차장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용요금을 낮추기 위해 시내 주요 지역에 있는 시 공영주차장의 월 주차요금도 최대 50%까지 낮춰줄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시민의견 등을 수렴해 조만간 구체적인 이용요금을 결정하고, 지역과 용도에 따른 맞춤형 시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