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잠수함 사고방지와 구조능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제12차 아시아ㆍ태평양 잠수함 회의'가 오늘(26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진해 군항에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해군 주관으로는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 등 19개 잠수함 운용국이 참가해 각국의 잠수함 운용과 구조능력 현황, 잠수함 구조 기법, 국제훈련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일본에서도 해상자위대의 잠수함부대 지휘관인 겐조 사토 대령을 비롯해 5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일본의 자위대는 내일 한국 주관으로 부산 앞바다에서 열리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 해상 훈련에도 구축함과 해상검문검색 특공대를 파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