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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희망 여성 성폭행 무속인 등 일당 검거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09.26 08:00|수정 : 2012.09.26 09:25


부산 남부경찰서는 신 내림을 받으러 온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무속인 54살 김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2일 저녁 8시쯤 부산 수영구 자신의 집에 신 내림을 받기 위해 찾아온 30살 최 모 씨에게,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가족들이 죽는다며 협박해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여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남성 도우미들을 모집, 피해여성들과 성관계를 하게 하고 이를 촬영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도우미 6명을 검거해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3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