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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무인자동차 법안 최종 승인

류희준 기자

입력 : 2012.09.26 04:44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무인자동차가 합법화 됩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6일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를 방문해 최근 주의회를 통과한 무인자동차 운행 허용법안에 최종 서명을 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바다주와 플로리다주에서 이미 무인자동차 운행이 합법화됐지만,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자동차가 많이 팔리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이 법안이 승인되면 무인자동차 시대를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글은 서명식을 미 서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1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주지사가 서명하면 운전면허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관리국에서 관련 법안 정비를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