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집에서 자고 있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A(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원룸에 침입, 자고 있던 B(19)양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원룸에서 함께 사는 B양의 언니에 반해 2주 전부터 주변을 배회하며 기회를 엿보다가 현관문이 열린 틈을 타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전 들고 있던 편의점 비닐 봉투에서 지문을 확보, 주변을 탐문수색하다 인근 PC방에서 A씨를 검거했다.
(인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