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참여하는 '분권형 개헌추진 국민연합'이 오늘(2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섭니다.
분권형 개헌추진 국민연합은 미리 배포한 발기문을 통해 "정치개혁의 본질은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개헌이 핵심이고, 국민 다수가 이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이번 대선에서 여야 후보들이 개헌 공약을 제시하고,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 1년 안에 개헌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 '정치개혁과 신성장 동력'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가질 예정입니다.
분권형 개헌추진 국민연합은 오늘 발기인 대회 이후 '개헌 지지 300만명 서명운동'을 진행해나가는 한편, 다음달 중 창립대회를 개최한 뒤 국회에 분권형 개헌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