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구리시 표지석 3곳에 메이지 유신 낙서…경찰 수사

이경원 기자

입력 : 2012.09.24 20:45|수정 : 2012.09.24 23:13


경기도 구리시청사 입구 표지석에 '메이지 유신'이라고 쓰인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시청과 시의회, 고구려 고각의 표지석 3곳에서 발견된 낙서는 검은색 페인트로 '메이지 유신'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시의회와 고각 표지석에는 각각 일장기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었고, 시청 표지석에는 그림 낙서도 발견됐습니다.

시와 경찰은 태극기 도시를 표방하며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구리지역에서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표지석 훼손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