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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소기업 정책금융 10조 원 늘린 180조4천억 원

정명원

입력 : 2012.09.24 16:27


정부가 내년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을 올해 계획보다 10조 원 늘린 180조4천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4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 정책금융 추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세부 계획을 보면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 기업은행은 정책금융 규모를 올해 계획인 51조7천억 원보다 많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설비투자펀드 등을 통해 설비투자 자금 지원을 지난해보다 2조2천억 원 많은 26조원으로 늘렸습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도 중소기업 보증공급 규모를 올해 54조 7천억 원 보다 늘려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ㆍ기보의 보증공급 가운데 신성장산업 육성과 연구개발(R&D) 사업화, 국내 유턴 기업, 유망서비스기업 등 특례보증은 4조 원 수준으로 계획했습니다.

신보의 내년 매출채권보험 공급규모는 올해보다 3조 원 늘린 10조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