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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예고됐던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유보됐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조합과 노조 대표들이 어젯밤 늦게까지 광주시청에서 임금협상을 벌이고, 강운태 광주시장까지 중재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일단 오는 28일까지 닷새 동안 협상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해 대비 7%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조합은 2.5%를 제시한 가운데, 지방노동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기본급 3.5%에, 무사고 수당 2만 원 인상 중재안을 놓고 노사 협상을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