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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메디컬시티' 인천, 중국시장 공략

남달구

입력 : 2012.09.24 12:35|수정 : 2012.09.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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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의료관광재단이 출범 1년을 맞아 본격적인 중국 의료관광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인천 의료관광재단이 출범한 지 1년, 인천항에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의료정보 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홍보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천항 제1 국제여객터미널.

적절한 의료시설이 없던 국제여객터미널에 의료관광 체험과 홍보를 담당할 인천 메디컬인포메이션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덜어줄 발 마사지와 체지방 측정기 등 간단한 건강진단기기는 물론 고해상도의 의료용 현미경과 화상 커뮤니케이션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치료와 상담 서비스를 하고 특별 회원권도 발급합니다.

한해 인천항을 통해 드나드는 60만 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송해영/중국 여행객 : 잠깐씩 휴식 시간을 이용하거나 피로도 풀고 아주 괜찮네요. 화이팅입니다.]

[김봉기/인천의료관광재단 이사장 : 저희는 앞으로 홍보관을 중심으로 중국시장에 더 진출할 계획으로 있고 지금 인천항을 운항하고 있는 10개의 선사들이 있습니다. 이 선사들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의료도시 인천을 향해 지난해 출범한 인천 의료관광재단은 그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베트남 지역을 돌며 다양한 의료협약을 맺었습니다.

인천 의료관광재단은 오는 2014년까지 2만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 연간 700억 원의 경제효과와 1천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