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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고대 게르만족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게르마니아'는 500여 년에 걸쳐 게르만 민족의 우수성을 부각시켜 나치 이데올로기를 뒷받침하는 책으로 변질됐습니다.
이 과정에 프랑스 계몽주의자 몽테스키외, 독일 철학자 피히테, 독일 작곡가 바그너 같은 인물까지 개입했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내용으로 변질됐는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차례로 복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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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원주민이 사용한 도구부터 자동차, 컴퓨터, 항공기, 항생제 등 미국의 기술을 통해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기술과 기술시스템 변천사로 역사를 파악하려는 것인데 미국의 산업화가 유럽과 다르게 전개된 배경을 밝히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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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문학, 영화와 철학을 넘나들며 남자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던 여성들의 연대기입니다.
고대에는 여신으로, 중세에는 마녀로, 낭만주의 시대엔 정열적 캐릭터로 그려졌지만 현대에는 자의식 강하고 독립적인 현대 여성의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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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엄밀히 말하면 생선 가게에서 값을 흥정하거나, 연봉 협상을 하는 것과 본질적으로는 똑같다.
미국계 증권사에서 트레이더로 일하는 저자가 세상사 곳곳에 숨겨진 경제학 이론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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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숨겨 놓은 보물을 찾으려는 어린이들의 모험을 그린 아동용 추리 모험 동화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를 지낸 저자가 쓴 책으로 한국 안데르센상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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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팟 캐스트 인문학 분야에서 1위에 올랐던 논어 강독 팟 캐스트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강의 핵심을 추리고 한글 주해와 해설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