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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땅값 두달 연속 하락…세종시 1위

송욱

입력 : 2012.09.24 06:04|수정 : 2012.09.24 16:30

서울 -0.06%…25개구 모두 떨어져


서울 땅값이 2개월 연속 하락한 반면 세종시 지가는 6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서울 땅값은 전 월에 비해 0.06% 떨어져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의 땅값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뉴타운 출구전략 시행으로 재개발 구역내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은평구가 -0.15%, 성북구가 -0.1%, 종로구가 -0.09% 등지가 많이 내렸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전 월에 비해 0.03%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올해 4월 이후 감소세입니다.

이번 달 총리실을 시작으로 정부청사 이전이 본격화된 세종시는 땅값이 0.64% 상승하며 지난 3월 이후 6개월째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뉴타운 사업 추진, 도시철도 4호선 개통 등의 호재가 있는 부산 금정구가 0.22% 상승했고, 미사·감일 등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가 0.21%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