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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책 포럼 출범…"혁신이 열쇠" 강조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09.24 07:46|수정 : 2012.09.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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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발 늦게 시작한 안철수 후보는 정책 포럼을 출발시키며 키워드로 '경제 혁신'을 내세웠습니다. 이헌재 전 부총리는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자문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안철수 후보가 자신과 함께 공약을 만들어 갈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첫 포럼에서 혁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당면 과제인 양극화 해소와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경제 혁신의 중요성을 특히 역설했습니다.

[안철수/후보 :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이 새로운 경제 혁신, 또는 혁신 경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혁신 관련 공약은 4대강 사업 등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해온 홍종호 서울대 교수가 총괄하기로 했습니다.

양극화를 심화시켰다는 이유로 진보진영의 비판을 받고 있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전면에 나서지 않고 필요한 자문만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후보 측은 후보가 공약 개발을 주문하기보다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논의에 참여하는 개방형 구조로 대선 공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24일) 미래의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무인 차량 로봇 연구센터를 찾아 혁신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