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에서 신규 분양한 아파트 10가구 중 8가구 이상이 중소형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올해 8월 말까지 공급된 새 아파트 10만 8300가구 중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9만 4232가구로 87%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형 비중은 2003년 이후 4년 연속 하락해 2007년 54%까지 떨어졌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실수요자의 중소형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반등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의 새 아파트 4820가구 중 98%인 4724가구가 중소형으로 공급돼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대구가 97.6%, 경남이 94.4%, 전남이 93.7%)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4836가구 중 중소형이 52.4%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