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그동안 사생활 침해 논란을 빚어 온 얼굴인식 기능을 유럽연합 가입국에서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유럽연합 내 이용자들에 대해 얼굴 인식기능으로 수집된 모든 자료를 다음 달 15일까지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의 얼굴인식 기능은 사진 속 인물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으로, 유럽에서는 이 기능이 생체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해 오용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 측은 기능을 개선해 유럽에서 얼굴인식 기능을 다시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