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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영토 분쟁 평화 해결 강조

박진호

입력 : 2012.09.21 13:04|수정 : 2012.09.21 14:28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이 댜오위다오 영유권 갈등 등 각종 분쟁과 관련해 평화적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 부주석은 "중국은 국가 주권과 안보, 영토를 굳건히 지켜나가겠지만 이웃 나라와의 영토, 영해, 해양 권익 분쟁 문제를 우호적인 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부주석은 오늘(21일) 광시좡족 자치구 난닝에서 중국·아세안 엑스포 행사의 비즈니스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근대 이래로 세상만사의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발전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 부주석의 이번 발언은 중국의 댜오위다오 문제 해결 방향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울러 그는 "중국이 개혁개방 이래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지만 세계 최대의 개도국 지위는 변하지 않았다"며 중국 경계론 불식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