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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소폭 반등…2,000선 넘나들어

입력 : 2012.09.21 10:25


21일 코스피는 소폭 상승해 2,000선을 넘나들고 있다.

20일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7.75포인트(0.39%) 오른 1,998.08을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은 전날보다 9.72포인트(0.49%) 오른 2,000.05로 출발한 뒤 2,000선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 일본의 통화 완화책에도 힘을 받지 못한 채 2,000선 아래로 하락했지만 증권가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조정'에 불과하다며 21일 지수 반등을 전망했었다.

외국인은 354억원 어치를 사들여 11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갔고, 개인은 101억원, 기관은 238억원 어치를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에서 218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에서 574억원 순매수로 전체적으로 79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등락폭이 좁은 편이었다.

음식료품(2.09%), 철강금속(1.03%), 보험(0.91%), 통신업(0.89%) 등 대부분 종목이 소폭 올랐고, 의료정밀(-5.37%), 섬유의복(-0.90%), 은행(-0.2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09% 오른 130만1천원에 거래됐다.

포스코(1.19%), 기아차(0.14%), 삼성생명(1.14%), NHN(0.18%) 등도 소폭 올랐다.

반면 현대차(-0.83%), 현대모비스(-0.31%), LG화학(-0.15%) 신한지주(-0.38%), SK하이닉스(-0.21%), KB금융(-0.36%)는 내렸다.

현대중공업과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은 주가변동이 없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08포인트(0.03%) 하락한 527.86을 나타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