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노인을 유인해 도박판을 벌인 조직폭력배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도심에서 윷 도박판을 벌여 판돈을 챙긴 한 모 씨와 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판돈을 걸고 윷도박에 참여한 1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인 한씨 등은 광주공원과 중앙대교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장을 개장해 노인과 주부 수십 명을 끌어들여 판돈의 10%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와 전 씨를 포함한 7명은 지난 3월에도 같은 혐의로 검거돼 처벌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