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숭인동 신설동교차로에서 지난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2011년 교통사고 다발지역' 자료에 따르면 신설동교차로에서는 2011년 한 해 교통사고가 59건 발생해 90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이어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교차로, 성북구 하월곡동 월암교, 강남구 역삼동 영동전화국 교차로 등의 순이었습니다.
교통사고 다발 상위 20곳 중 19위까지가 서울로 집계됐으며, 20위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기아자동차사거리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22만1천711건으로 전년보다 5천167건 감소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대비 276명 줄어든 5천229명, 부상자는 1만1천67명 감소한 34만1천391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