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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애인 배려하고, 편견 갖지 말아야"

입력 : 2012.09.19 14:46

런던 장애인 올림픽 선수단 靑 초청 오찬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19일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올림픽에 참여한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를 한다"면서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여러 조건이 있지만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생각이 중요하다.

배려하는 마음, 편견을 갖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은 당당하게 어깨를 펴 달라. 그럴 자격이 있고 사회는 대우를 해야 한다"면서 "항상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을 털어버리고 세상 사는데 당당하게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는 어떻게 배려할 것인가, 정부도 어떻게 관심을 가질 것인가를 생각할 것"이라면서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살아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 선수가 경기에서 사용했던 공을 이 대통령에게 선물했고, 100mㆍ200m 육상 은메달리스트 전민재 선수는 대회 마스코트인 맨더빌 인형을 김윤옥 여사에게 선물했다.

오찬에는 장춘배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 후원기업 대표,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