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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후보에 한명관·이건리 검사장 추천

조성현 기자

입력 : 2012.09.19 07:20


법무부는 김병화 대법관 후보의 중도 사퇴로 공석이 된 대법관 자리에 한명관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이건리 공판송무부장을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출생인 한 검사장은 성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대검 기획조정부장, 대전지검장, 법무부 법무실장 등을 두루 거쳤습니다.

이 검사장은 전남 함평 출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온 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제주지검장, 창원지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달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제청대상자 선정을 위한 천거서ㆍ의견서를 받아왔으며 다음 주 제청인원 3배수 이상을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추천할 예정입니다.